[강릉(강원)=bnt뉴스 김치윤 기자] SBS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기자간담회가 30일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 씨마크호텔에서 열렸다.
배우 이영애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와 같이 현장공개가 진행되는 강릉 오죽헌, 선교장은 극 중 중요한 배경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영애가 11년만에 복귀하는 작품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0% 사전제작으로 촬영되는 '사임당'에는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 김해숙, 윤석화, 이주연 등이 출연한다. 내년 9월 첫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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