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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성유리 “김희애, 전인화 같은 배우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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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성유리 “김희애, 전인화 같은 배우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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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기자] 배우 성유리가 韓中 매거진 ‘ONE’과 함께 한 홍콩 로케이션 화보가 공개됐다.

홍콩의 유명 스팟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성유리는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줬다. 또한 그는 명품 브랜드 펜디의 2016 S/S 크루즈 컬렉션 의상과 우아한 드레스, 화사한 원피스를 등 모든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특히 성유리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담은 클로즈업 컷에는 그의 깨끗한 피부와 청초한 매력을 여과 없이 담겼다. 더불어 그는 촬영이 진행된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 연기를 보여줘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평소 들을 수 없던 그의 속 이야기를 모두 들을 수 있었다. 먼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도전하고 싶은 장르에 대한 질문에는 “해보지 않은 캐릭터가 더 많기 때문에 만나보고 싶은 캐릭터가 무궁무진하다. 지성 선배가 ‘킬미힐미’에서 선보인 다중인격 연기도 기회가 된다면 도전하고 싶다”며 “김희애, 전인화 선배님을 존경한다”고 전했다.

4월,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배우 정려원과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온 소감으로는 “비슷한 시기에 배우로 전향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어서 고민을 나누기에 편안한 친구”라고 답했다.

또한 인터뷰 말미에 성유리는 “올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며 “미처 돌아보지 못한 주위 사람을 챙기며 알찬 한 달을 보내고 싶다”고 전해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움 마음씨를 뽐냈다.

한편, 성유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ONE’ 매거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비하인드 컷은 ‘ONE’ 매거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ONE 매거진)

기획, 인터뷰: 조나영
진행: 장수정, 송재영
포토: 최승광
영상, 편집: 박승민, 이보름
의상: 데님앤서플라이
워치: 클라쎄14
백: 랑카스터
헤어, 메이크업: 순수(청담점) 예산, 정덕
스타일리스트: 하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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