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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전국투어 콘서트…서울 티켓 내달 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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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울 포 리얼(SOUL 4 REAL)’ 서울 콘서트 티켓 오픈 날짜가 확정됐다.

11월26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소울 전국투어 마지막 지역인 서울 콘서트 티켓이 내달 1일 오후 4시 오픈된다.

이번 브라운아이드소울 전국투어 콘서트는 내달 12일 광주 염주체육관을 시작으로 18일 대구 엑스포, 25일과 26일 일산 킨텍스, 3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2016년 1월9일 인천 남동 체육관을 거쳐 2월13, 14일 서울 체조경기장까지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간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 외 2년 동안 완전체 활동을 볼 수 없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상황.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이번 2015-2016 전국투어 콘서트 ‘소울 포 리얼’을 통해 완전체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큰 선물로 다가갈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4집 정규 앨범들의 무대를 들어볼 수 있을 예정이며 브라운아이드소울 특유의 풍성한 브라스 편곡과 1980년대 무대를 재현해 내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모두를 충족시키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소울 포 리얼’ 티켓은 내달 1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인넥스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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