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엄지의 제왕’을 통해 오정연이 프리 선언 후 첫 고정 MC로 활약을 펼친다.
11월24일 소속사 SM C&C 측에 따르면 오정연이 MBN ‘엄지의 제왕’에 새 MC로 합류한다. 최근 ‘주먹쥐고 소림사’ ‘러브 크로아티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오정연이 건강 버라이어티쇼 ‘엄지의 제왕’에 합류, 프리 선언 후 첫 고정 MC를 맡게 된 것.
‘엄지의 제왕’은 잘 알려지지 않은 생활 속 건강 정보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주 150회까지 방영되며 장수 인기 프로그램으로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24일 오정연은 SM C&C 예능 공식 SNS를 통해 “‘엄지의 제왕’의 MC를 맡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을 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그 동안의 진행 경험을 살려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건강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할게요. 많은 관심과 더불어 오늘 방송도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소감과 함께 밝은 미소로 큐카드를 들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생생 정보통’ ‘건강365’ 등 다년간 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가진 오정연이 특유의 톡톡 튀는 긍정 에너지를 토대로 ‘엄지의 제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으며, 어떠한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정연이 MC로 합류한 ‘엄지의 제왕’은 오늘(24일) 오후 11시 방송 된다. (사진출처: SM C&C 예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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