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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2015 APAN star awards’ MC 발탁…티아라 소연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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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이훈이 ‘2015 APAN star awards’ MC로 낙점됐다.

11월23일 소속사 bnb스타컴퍼니 측은 “‘2015 에이판스타어워즈’에 올해 4대 MC로 이훈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에이판스타어워즈’는 대한민국 모든 채널의 드라마 출연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 더욱 풍성한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이훈은 최근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통해 더욱 깊어진 연기력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브라운관을 넘어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이훈은 다양한 시사정보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달 ‘코리아 승마 페스티벌’ MC로 뛰어난 언변과 진행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2015 APAN star awards’(2015 에이판스타어워즈)는 28일 오후 7시 강원도 원주 종합 체육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 코리아승마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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