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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정지웅 “아빠 정은표, 공부할 때 방해 좀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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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유자식 상팔자’ 정지웅이 아빠 정은표의 교육방침을 고발한다.

11월24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배우 정은표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해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의 126회 녹화에서는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다른 사춘기 자녀들과는 사뭇 다른 이유로 아빠를 고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지웅은 “다른 부모님들과 달라도 너무 다른 교육 방침을 가진 아버지를 고발한다”며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공부보다는 즐기며 놀자’는 아빠 정은표와 ‘제발 공부를 방해하지 말라’는 아들 정지웅이 대립하는 모습이 등 지금까지 출연했던 사춘기 자녀 가족의 모습과는 확연이 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정은표는 자녀들과 함께 스스럼없이 보드게임을 즐겨 사춘기 자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가수 홍서범의 딸 홍석주는 “영상에서 정은표 아저씨가 아이들과 보드 게임하는 장면이 참 부러웠는데, 우리 아빠는 연세가 꽤 있어서 게임 룰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아빠와는 민속놀이 밖에 할 수가 없다”라고 폭로해 홍서범을 당황케 했다.

한편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유자식 상팔자’ 126회는 24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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