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위대한 캣츠비 리부트’ 유주혜 열연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1월7일부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유니플렉스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리부트’에서 선 역을 맡고 있는 유주혜가 섬세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위대한 캣츠비 리부트’는 강도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대 청춘의 현실적 고뇌, 사랑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뮤지컬적 언어와 무대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극중 유주혜는 주인공 캣츠비의 새로운 여인이자 엉뚱하지만 사랑에 솔직한 선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유쾌함을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주혜는 지난 2008년 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로 데뷔해 작은 체구에서 뿜어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JTBC 주말드라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에서 민정 역을 맡아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편 유주혜가 출연하는 ‘위대한 캣츠비 리부트’는 2016년 1월31일까지 공연하며 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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