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검은 사제들’, 400만 돌파 기념 스페셜 포스터 ‘눈길’…‘색다른 긴장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이린 기자] ‘검은 사제들’ 400만 돌파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11월20일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 측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개봉 3주차 400만 돌파에 앞서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는 두 신부와 그들이 구하려는 소녀의 모습이 함께 담긴 첫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다.

소녀를 구하려는 김신부 역의 김윤석은 단호하면서도 굳은 표정으로 기도서를 든 채 구마 예식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그를 돕는 신학생 최부제 역의 강동원은 불안한 눈빛과 표정으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힘없이 앉아있는 소녀 영신 역 박소담의 모습이 어우러져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한 이번 포스터는 영화 속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구마 예식의 이미지를 담아낸 새로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