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매번 똑같이 반복되는 패턴이 익숙해질 무렵이면 누구나 조금의 새로움을 찾게 된다. 새로움을 찾는다는 건 기존의 것을 버리겠다는 게 아니다. 단순하게 보자면 그건 신선함과 즐거움을 찾는 노력이다. 되풀이되는 일상에 약간 가미된 신선함은 이질감이 아닌 약간의 색다른 변화를 만들어 줄 것이다.
산이&매드클라운 ‘못먹는 감’
래퍼 산이와 매드클라운이 만나며 많은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곡 ‘못먹는 감’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저돌적인 태도를 주제로 한 러브송으로 산이와 매드클라운의 유머러스한 접근이 인상적이다.
두 사람이 사적인 자리에서 의기투합했다는 이번 프로젝트는 그 계기만큼이나 즉흥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산이와 매드클라운의 B급 러브송을 들으며 둘의 신선한 케미를 느껴보자.
위드(WE’D) ‘언해피(Unhappy)’
그룹 위드가 신곡 ‘언해피(Unhappy)’를 발매했다.
신곡 ‘언해피’는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행복해지고 싶은 초식남의 이야기를 위트있게 담아내고 있다.
‘나 좀 도와줘요/먼저 말 걸기 부끄러워/그저 매일 모른 척 했죠 난/어렵게 온 기회도 놓쳐요’ 등의 가사는 많은 리스너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할 전망이다.
위드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신곡을 들으며 가벼게 발걸음을 옮겨보자.
더 모노톤즈 ‘인투 더 나잇(Into The Night)’
밴드 더 모노톤즈의 신보 ‘인투 더 나잇(Into The Night)’가 발매됐다.
신곡 ‘인투 더 나잇’은 멤버 차승우가 영종도에 들어가 10개월 간 칩거에 가까운 생활을 했을 때 나온 곡이다.
전보다 더 젠틀해졌고 세련돼졌으며 낭만을 지닌 ‘인투 더 나잇’에 많은 리스너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투 더 나잇’은 오랫동안 모노톤즈를 기다려온 많은 리스너들에게 환영받을 전망이다.
안녕하신가영 ‘비를 기다려’
가수 안녕하신가영의 새 싱글 ‘비를 기다려’가 공개됐다.
신곡 ‘비를 기다려’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여서 무엇이라도 좋았던 시간들의 기억과 현재의 공존을 담고 있다.
‘비를 기다려’는 비를 좋아하지 않다가 비를 좋아하게 된 것처럼 비를 기다리는 날에는 좋았던 기억들이 다시 돌아올 것만 같다는 이야기를 하며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안녕하신가영의 따스한 목소리에 많은 리스너들이 포근함을 느끼길 바란다. (사진출처: 산이&매드클라운 ‘못먹는 감’, 위드 ‘위드 라이크 투 비 해피(We’d Like To Be Happy)’, 더 모노톤즈 ‘인투 더 나잇(Into The Night)’, 안녕하신가영 ‘비를 기다려’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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