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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신민아, 구출 포옹 포착…‘설렘지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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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가 한 손 밀착 구출 포옹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11월16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이하 ‘오마비’)에서 소지섭, 신민아는 각각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 김영호 역, 학창시절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첫 회부터 심상찮은 극강 케미를 발산했다.

이와 관련 소지섭과 신민아가 17일 방송될 2회에서 한 손 밀착 구출 포옹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할 예정. 극중 김영호(소지섭)가 곤란한 상황에 처한 강주은(신민아)을 구출해내기 위해 한 손으로는 강주은의 허리를, 또 한 손으로는 강주은의 어깨를 끌어당긴 채 포옹을 하는 모습을 선보이는 것. 지난 1회 비행기 안 응급 상황으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2회 만에 보여지는 핑크빛 스킨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김영호는 겉으로 보기에는 까칠하지만, 실상 약한 사람에게 약하고, 아픈 사람에게는 더 약한 반전 츤데레 면모를 갖고 있는 인물. 소지섭이 긴 팔로 신민아의 허리를 에스코트하듯 감싸 안는 반면, 신민아는 갑작스런 포옹에 놀란 토끼눈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제작사 몽작소 측은 “방송 전부터 소신커플이라고 불릴 만큼 소지섭, 신민아의 연기호흡이 완벽했다”며 “1회 방송 이후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에 배우들 모두 더욱 힘을 내고 있다. 매회 더욱 흥미진진해질 스토리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밀착 포옹이 담길 ‘오 마이 비너스’ 2회는 오늘(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몽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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