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고품격 짝사랑’이 중국에 공개된 지 62시간 만에 재생수 12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1월14일 첫 공개된 한중 합작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극본 신유담, 연출 지영수)이 중국 소후닷컴과 소후 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 2회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고품격 짝사랑’은 공개 3일 만에 총 재생 수 1200만을 돌파하며 대륙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공개된 ‘고품격 짝사랑’ 1, 2회에서는 정일우와 진세연을 비롯해 보라, 이시언, 정상훈, 문세윤, 안세하 등의 통통 튀는 개성만점 연기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정일우와 진세연의 상큼발랄 케미는 중국 네티즌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고품격 짝사랑’은 차세대 까도남 CEO 최세훈(정일우)과 오대산 산골 순수 처녀 유이령(진세연)의 예측불허 로맨스.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예고돼 포복절도할 웃음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정일우와 진세연의 상큼 케미와 매력적인 캐릭터, 유쾌하고 달달한 스토리에 힘입어 ‘고품격 짝사랑’은 빠른 속도로 재생수가 증가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또한 소후 TV에서 9.3이라는 높은 평점과 코멘트 1900개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품격 짝사랑’은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이 지리산 산골 순수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중국에서 매주 토, 일요일 자정 공개된다. (사진제공: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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