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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홍석천-황재근, 쌍라이트 형제 탄생…‘유쾌 입담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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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헌집새집’ 홍석천과 황재근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11월16일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 측은 “방송인 홍석천과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재현한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출연진의 아이디어로 꾸며 경쟁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자이너와 연예인 패널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매주 두 팀이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황재근과 홍석천이 참여했다. 두 사람 모두 타고난 미적 감각으로 인테리어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특히 황재근은 실내건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홍석천 역시 본인의 집과 매장 인테리어를 직접 책임질 만큼 인테리어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헌집새집’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홍석천과 황재근은 닮은 외모만큼이나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자신들의 분야에서 인정받은 뛰어난 재능 뿐 아니라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쌍라이트 형제 홍석천과 황재근의 신선한 호흡에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이 보여주는 재밌는 모습뿐만 아니라 독특한 감각이 셀프 인테리어를 시도하는 시청자에게 유용한 팁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구라와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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