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로미오 완벽한 단체 군무의 실체를 드러냈다.
최근 로미오 공식 유투브 및 SNS 계정을 통해 로미오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티겟(TARGET)’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추가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이번 영상에서 로미오는 칼군무를 넘어선 일명 머신 대신의 풀버전을 공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하고 있다. 특히 멤버 카일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쓰러지는 안무와 로미오를 상징하는 ‘R’을 그리는 부분, 박자대로 분할되는 빠른 동작임에도 멤버 전체가 동작과 각도까지 맞춘 안무 등이 주요 포인트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전반적으로 멤버 전체의 호흡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안무다”며 “타이밍과 각도 하나까지 맞추는 맹연습에 집중해 완벽에 가까운 머신 댄스가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미오는 이달 5일 새 앨범 ‘제로인(Zero-in)’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출처: 로미오 ‘타겟’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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