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신동미가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11월9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우리 고3 수험생들. 끝날 때까지 끝난 거 아니잖아. 화이팅해서 다들 ‘차선배’라고 부를 날을 기대하자. 힘내 힘”라는 모스트스러운 응원메시지와 함께 신동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미는 두 손을 모으고 주먹을 불끈 쥔 채 화사한 미소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화면을 바라보며 환히 웃는 신동미의 미소는 훈훈함을 불러일으킨다.
신동미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잡지사 더 모스트 편집팀의 왕언니 같은 존재이자 당당한 매력을 가진 커리어우먼 차주영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사회 초년생들의 공감을 얻으며 여성 시청자들의 걸크러쉬를 자극해 워너비 선배, 직장의 신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11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