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BMW코리아 한상윤 전무, 말레이시아 지사장으로 발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상윤 BMW코리아 세일즈 총괄 전무가 BMW말레이시아 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5일 BMW에 따르면 1차 임원인사가 단행됐다. 우선 한 전무가 BMW말레이시아 지사장으로 임명됐다. 이에 따라 세일즈 총괄 후임엔 미니 브랜드 책임자인 주양예 이사가 선임됐다. 주 이사는 2013년 미니로 자리를 옮긴 지 3년만에 BMW로 복귀한다.



 이 회사 김효준 사장은 지난 2월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인사를 비친 바 있다. 그는 "BMW코리아 출신도 해외법인장을 할 수 있도록 본사에 적극 요청했다"며 "본사에 직접 가서 BMW코리아 임원 중 해외시장에서 사장을 할 만한 몇 명을 추천하고 왔다"고 전했다. 한국법인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임원들이 세계시장에서 주요 역할을 책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게 김 사장의 설명이다.  


 한국 수입차법인 임원이 해외 법인 현지 지사장으로 발탁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 전무는 내년 1월부터 말레이시아에서 근무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차, 친환경차에 '아이오닉(i-oniq)' 차명 사용
▶ [SEMA]마쓰다, MX-5 스피드스터 컨셉트 선보여
▶ BMW코리아, PHEV 3종 등 신차 쏟아낸다
▶ 10월 수입차, 전월比 14.5%↓...폭스바겐 반토막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