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님과 함께2’ 송민서와 기욤이 본격적인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10월29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기욤 패트리가 실제 여자 친구 송민서의 어머니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민서의 가족 앞에서 신고식을 마친 기욤과 송민서는 신혼집으로 가 본격적인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했다.
이사하던 날 기욤은 송민서의 집 앞으로 미니 봉고차를 끌고 나타났다. 기욤은 “이 차 가다가 멈출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농담을 던졌다. 긴장한 송민서가 “앞을 봐야한다”고 잔소리를 늘어놓자 기욤은 “내 눈엔 자기 밖에 안 보인다”고 달달한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이후 기욤은 제작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민서 앞에서 처음 운전을 했다. 멋있게 보이고 싶었다”며 송민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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