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콩트앤더시티’ 하연수가 차원이 다른 망가짐을 예고했다.
10월26일 서울 영등포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콩트앤더시티’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유성모 PD를 포함한 배우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 개그맨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 하연수는 “저는 감독님만 믿고 출연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는 이미 지난 시트콤에서 많이 망가진 전적이 있다. 과연 제가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런 콩트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대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로 꾸려나가는 공감 코미디로, 30일 오후 11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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