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맨유 vs 맨시티' 극장서 응원전 펼쳐

 쉐보레가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를 극장에서 관람하고 응원전을 펼치는 초청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했다. 10월 중순까지 공식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응모한 쉐보레 보유자와 맨유 팬클럽 약 150여명을 초청한 것. 밤 11시(한국 시간 기준) 시작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시티의 경기를 극장에서 함께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또 현장에서 각종 퀴즈와 이벤트를 시행, 맨유 유니폼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했다.

 한편, 쉐보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공식 후원사다. 영국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 소속 맨유와 7년 간 공식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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