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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헤어] ‘서울패션위크’ 밝힌 스타들의 ‘러블리’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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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 기자] 2016 S/S 서울패션위크가 6일 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대 규모 행사에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진 이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패션계 외국 종사자들도 이번 패션위크에 많은 관심을 가져 끊임없는 카메라 플래시 소리가 울렸다.

6일 간의 일정에서도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곳은 셀럽들의 포토월. 패션 피플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콜렉션에서는 패션만큼 톡톡튀는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셀럽들이 많았다.

그 중 애프터스쿨의 나나, 씨스타의 보라, 소녀시대의 효연은 자신만의 '색'을 지닌 헤어스타일을 뽐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이 패션위크 속에서 선보인 트렌디한 패션과 더불어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소개한다.

만화를 찢고 나온_나나


서구적인 외모, 완벽한 비율,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여성들이 부러워할 만한 요소는 모두 지닌 나나는 패션위크에서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탑브라가 살짝 노출되며 아우터로 보온성 높은 블루 도트 옷으로 스타일링했다.

그는 또한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더욱 밝혀주는 블론드 헤어를 선보였다. 더불어 자연스러운 C컬을 가미해 더욱 고혹미 넘치는 모습을 완성시켰다. 나나의 헤어를 따라잡으려면 탈색 후 염색을 하며 자연스러운 볼륨펌으로 헤어를 풍성히 연출하면 된다.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_보라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런웨이를 누빈 보라는 모델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모키, 음영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여 평소 귀여운 모습을 잠시 지웠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한층 더 보여줄 수 있었던 헤어스타일은 카키그레이 헤어다.

카키그레이 컬러의 느낌을 완벽히 살리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2회의 탈색을 해야 한다. 또한 염색한 모습이 자칫 밋밋할 수 있어 펌의 경우 헤어 층을 살릴 수 있는 강한 C컬 혹은 물결펌이 어울린다.

이제는 청순시대_효연


다이어트, 일자 눈썹,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모습으로 변신한 효연. 청순한 외모로 소녀시대 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그는 패션위크에서도 아름다운 매력으로 다가왔다. 화이트 스커트, 퍼(Fur) 가득한 상의로 스타일링 한 그는 청순가련한 모습이었다.

효연 역시 밝은 금발 헤어스타일로 환한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특히 효연의 금발이야말로 우리가 평소 알던 '골드'에 가장 가깝다. 특히 부시시한 헤어가 매직한 헤어보다 내추럴한 미(美)를 살려줘 청순한 매력뿐만 아니라 고혹미까지 살려준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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