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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주상욱, 가슴 떨리는 케미 포착…‘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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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이 어둠 속 가슴 떨리는 케미를 발산했다.

10월20일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신은수(최강희)와 진형우(주상욱)의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심한 밤 형우가 물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고통스러워하며 벽에 기대있고, 은수는 놀란 표정으로 그를 부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위기에 처한 영우와 은수의 근접한 거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6회에서는 성인이 된 은수와 형우가 처음으로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15년 전 절체절명의 사건에 휘말린 이후 첫사랑의 기억을 지우고 서로를 잊고 살았던 터라 이들의 만남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에 빠졌던 은수와 형우의 설렘을 다시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시 만난 최강희와 주상욱의 케미는 오늘(20일) 오후 10시 ‘화려한 유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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