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의 손글씨가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이 공개됐다.
10월1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오마이걸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SNS상에 급속도로 퍼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들이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부비적 부비적’ ‘진이 달팽이’ 등 애교 넘치는 메시지를 남겼다.
소속사 측은 “오마이걸 멤버들이 이번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다. 팬사인회에 참석한 모든 팬들에게 각기 다른 메시지가 담긴 100장의 폴라로이드를 선물했다”며 “오마이걸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2집 ‘클로저’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