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 서울서 대미 장식…‘앙코르 10회 공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가수 이적이 소극장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10월14일 소속사 뮤직팜 측에 따르면 이적이 서울 앙코르 10회 공연으로 ‘2015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무대’(이하 ‘무대’)의 대미를 장식한다.

첫 소극장 전국투어를 펼친 이적은 3월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무대’의 막을 올렸다. 서울에서 4주간 20회 공연을 소화한 이적은 부천, 대구, 김해, 용인 공연을 끝내고 전주, 수원, 안양, 부산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무대’는 이적이 홀로 무대에 올라 관객과 지척의 교감을 나누는 공연이다. 그는 기타와 피아노를 오가며 열창했고 뮤지션 양시온이 그를 도와 공연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국내 유일 소극장 공연 브랜드를 쌓아온 이적은 그간 소극장과 대극장을 오가며 전방위적인 공연 역사를 쌓아왔다. 지난 2004년 ‘적군의 방’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적 소극장 공연은 지난 10년여 동안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전국투어 콘서트 ‘그대랑’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를 통해 관객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한편 9개 도시 전석 매진으로 순항중인 이적은 12월16일부터 20일, 23일부터 27일까지 10일 동안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롯데카드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총 10회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예매는 16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사진제공: 뮤직팜)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