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화려한 유혹’ 김새론, 남주혁, 김보라가 다정한 삼각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월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신은수(김새론), 진형우(남주혁), 백상희(김보라) 세 청춘 남녀가 우정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은수, 형우, 상희가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여유롭게 삼각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상희는 자신의 입가에 묻은 걸 닦아주려는 형우를 가슴 떨리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상황. 반면, 은수는 굳은 표정으로 이를 바라보고 있어 상반된 세 사람의 표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 사람의 우정여행은 은수가 상희에게 먼저 제안한 것으로,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형우도 두 사람의 여행에 따라가 함께하게 됐다. 방송에서 펼쳐질 세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