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한영애가 데뷔 40주년을 기념한다.
10월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한영애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꿈IN꿈’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한영애의 음악인생에서 특별한 공연인 만큼 각종 장르를 넘나드는 한영애의 보컬뿐만 아니라 밴드 신촌블루스의 엄인호,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게스트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76년 통기타 그룹 해바라기에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한 한영애는 이후 ‘누구없소’를 히트시키는 등 솔로 여성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해오고 있다. (사진제공: 엔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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