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강수진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눈길을 모았던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6화의 김혜진(황정음)과 지성준(박서준)의 손베개 신에서 강수진(주아름)은 마스크팩을 붙인 채 유령처럼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성준은 물론 시청자까지 놀라게 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공식 SNS를 통해 촬영대기 중 차안에서 마스트팩을 연상케 하는 소품으로 장난스럽게 찍은 강수진의 사진이 공개됐다. 흡사 화장품 광고의 한 장면과 같이 마스크팩에 감춰진 그의 미모가 돋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관계자는 “극중 아름은 결혼을 앞두고 업무에 쫓겨 결혼준비에 조급함을 느끼는 예비신부다. 무엇보다 예쁜 게 좋아 뷰티에디터가 된 그는 사무실에서도 미모관리를 소홀치 않는다. 그런 독특한 주아름 캐릭터를 이번 마스크팩 신을 통해 강수진이 잘 살려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강수진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오늘(7일) 오후 10시 7화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제이에스픽쳐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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