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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갈소원, 최강희 딸 役 확정…똑 부러지는 연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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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아역배우 갈소원이 ‘화려한 유혹’에 캐스팅됐다.

10월5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 갈소원이 최강희와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

극중 갈소원은 신은수(최강희)의 사랑스러운 딸 홍미래 역을 맡았다.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운 홍미래는 드라마를 많이 본 덕분에 남녀 관계에 빠삭하며 눈치 백단의 성격으로 가족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 7살 소녀 홍미래를 연기하는 갈소원은 귀엽고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극의 활력을 책임질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로 1,281만 관객을 이끌어낸 갈소원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했다. 앞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극중 금사월 역인 배우 백진희의 아역으로 출연한 갈소원은 뛰어난 연기력을 펼치며 극 초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화려한 유혹’을 통해 또 다시 안방극장 흥행몰이에 나선 갈소원이 ‘내 딸 금사월’에 연이어 2연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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