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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아웃도어 품목 강화한 코란도 투리스모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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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아웃도어 에디션은 다양한 아이템을 적용, 새로운 스타일을 갖췄다. 엔트리 트림인 TX에 소비자가 선호하는 디자인과 아웃도어 품목을 추가한 것. 일체형 루프박스와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 스텝, 패션 루프랙 등으로 역동성을 더했다. 여기에 HID 헤드 램프와 LED 룸램프, 자동징수 및 눈부심방지 기능을 갖춘 룸미러도 적용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3,141만 원(9인승 전용)이다. 

 한편, 쌍용차는 신차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0월중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자(일시불 및 정상할부)에게 150만 원 상당의 고급 텐트와 타프를 증정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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