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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신곡 ‘아츄’ 전격 공개…8인8색 ‘러블리’ 매력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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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8인8색 상큼 매력을 뽐내며 걸그룹 러블리즈가 전격 컴백했다.

10월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러블리즈 첫 번째 미니 앨범 ‘러블리즈(Lovelyz8)’ 공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섰다.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츄(Ah-Choo)’는 가수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뭉친 프로듀싱팀 원피스와 서지음 작사가 곡이다. 수줍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해 상큼 발랄하게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함께 공개된 ‘아츄’ 뮤직비디오 연출은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와 ‘안녕(Hi)’를 만들었던 디지페디가 맡았으며 그룹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출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호야는 러블리즈의 짝사랑을 한몸에 받는 소년으로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러블리즈 첫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츄’ 외에도 앨범 첫 시작을 알리는 ‘웰컴투더러블리즈8’(Welcome to the Lovelyz8)’, 선공개 발라드 트랙 ‘작별하나’, 허밍어반스테레오 최초로 걸그룹에게 곡을 선사해 화제가 된 ‘예쁜 여자가 되는 법’과 ‘허그미(Hug Me)’ ‘새콤달콤’ ‘라푼젤’ 등이 수록됐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늘(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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