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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더욱 강렬해진 신곡 ‘스피드 업’ 예고…10월7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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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더욱 강렬해진 모습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10월 컴백 선언했다.

9월30일 멜로디데이는 각종 SNS 계정 등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 및 첫 번째 이미지를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및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경쾌하게 흐르는 레트로 팝 댄스 장르 곡에 기존의 모습들과는 전혀 달리 모던 시크룩으로 더욱 강렬해진 레이서로 변신한 멜로디데이 멤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새 앨범 재킷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멜로디데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업(SPEED UP)’ 컴백 트레일러 영상에 대해 “레이서로 변신한 멜로디데이의 사랑을 향한 솔직한 질주 본능을 담았다”고 전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내달 2일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후 7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데뷔 첫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정식으로 컴백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로엔-뷰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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