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여기저기 흔히 볼 수 있는 이자카야가 아닌 맛있는 음식과 좋은 분위기로 신사동 핫 플레이스에 인기 있는 유라를 소개한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다양한 일본식 사케와 시원한 맥주로 평일 퇴근길 회사원들에 힐링 장소이기도 하다.
평범한 이자카야와 달리 고급스러운 내부에는 마치 봄은 연상시키는 벚꽃나무가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시킨다. 단체석도 구비되어 회식장소로도 인기며 조용하게 한잔할 수 있는 프라이빗 한 공간도 있어서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퇴근길 시원한 생맥주와 맛깔스러운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신사동 유라 이자카야 에서 하루를 마감하며 차분한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이다. 강남구 신사동 선샤인호텔 맞은편에 위치해있으며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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