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주간아이돌’ 레드벨벳 조이가 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육성재의 매력을 밝힌다.
9월23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덤덤(Dumb Dumb)’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오른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레드벨벳이 약 11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은 만큼 그동안 멤버들의 근황에 대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특히 6월부터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조이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쀼커플’로 비투비 육성재와 풋풋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조이는 수줍어하는 모습과 함께 달달한 신혼생활의 소감을 전했고,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조이의 모습에 MC정형돈과 데프콘은 조이를 짓궂게 몰아갔다.
이어 MC정형돈은 조이에게 가상 남편 육성재의 매력 세 가지를 말해보라며 기습질문을 던졌고, 조이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육성재의 매력 세 가지를 뽑는 당찬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조이는 ‘육성재’ 이름으로 재치 있는 삼행시까지 곁들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드벨벳 조이가 반할 수밖에 없었던 가상남편 육성재의 치명적 매력은 오늘(23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