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밤선비’ 최태환 “심창민, 그렇게 예의바른 사람은 처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배우 최태환이 심창민에 대해 극찬했다.

최근 최태환은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종영 이후 한경닷컴 bnt뉴스를 찾아 인터뷰를 가졌다.

최태환은 “모든 배우들 다 좋았지만 심창민 형처럼 예의바른 사람은 처음 본다”며 “그렇게 착한 사람인 줄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동방신기는 정말 아시아의 별이지 않나. 그럼에도 항상 겸손하시고 잘 챙겨주셨다. 먹을 게 있으면 차에 가서 많이 얻어먹었다”며 “창민 형의 냉장고에는 먹을 게 많다. 식성이 워낙 좋으셔서 피자 한 판을 혼자 다 드시고 과자를 드시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저도 먹을 것에 욕심이 많은데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태환은 ‘밤을 걷는 선비’에서 김성열(이준기) 곁을 지키는 능청스러운 심복 호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