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종신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9월18일 소속사 미싁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윤종신이 내달 25일 광주를 시작으로 31일 울산, 12월에는 서울, 대전, 부산, 수원, 대구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종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예능인이 아닌 뮤지션다운 면모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앞서 윤종신은 ‘작사가 윤종신 콘서트-그늘, 땀 흘린 자를 위하여’를 통해 작사가로서의 진지한 면모를 보여 크게 호평받은 바 있다.
한편 윤종신은 현재 Mnet ‘슈퍼스타K7’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며, 월간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통해 매월 음원을 내는 등 예능인, 가수,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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