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스트레이가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 최종 라인업 대열에 합류했다.
9월15일 소속사 파스텔뮤직 측에 따르면 스트레이가 2015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최종 라인업에 합류하며 대세 밴드임을 입증했다.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최종 대열에 합류한 스트레이는 지난해 ‘그대는 없는데’와 ‘러브이즈커밍(Love Is Coming)’을 발표하며 한국형 모던 팝/록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를 보여왔다. 첫 EP 앨범으로 당찬 발걸음을 내디딘 이들은 ‘2015 K-루키즈’에 선정되고 그랜드민트페스티벌에 합류하며 대세 밴드로 급부상 중이다.
한편 2015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은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며 스트레이는 17일 Cafe Blossom House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파스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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