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돼지 같은 여자’ OST가 발매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9월14일 영화 ‘돼지 같은 여자’(감독 장문일) 측은 영화의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더욱 배가시키는 OST를 발매했다.
‘돼지 같은 여자’는 바닷마을 유일의 총각 준섭을 두고 무공해 처녀 3인이 벌이는 총각 쟁탈전을 그린 유쾌한 어촌 로맨스.
어촌 로맨스라는 신선한 소재와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케미로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고 있는 ‘돼지 같은 여자’가 정차식 아티스트가 참여한 OST를 발매했다.
영화의 OST를 감독한 정차식은 한국 인디록 신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레이니썬 보컬 출신으로 2011년과 2012년에 발매한 두 장의 솔로앨범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 최우수 록 노래 2관왕을 수상한 실력파 아티스트다.
잔잔하고 감성적인 음악부터 밝고 경쾌한 음악까지 만날 수 있는 ‘돼지 같은 여자’의 OST는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와 따스한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져 관객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키는 ‘돼지 같은 여자’ OST는 오늘(14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아이필름/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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