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SBS ‘풍문으로 들었소’로 성공적인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른 모델 출신 배우 정유진이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와 더불어 세 번째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연기 데뷔 1년도 안 되어 출연하게 될 드라마는 KBS ‘무림학교’로 이현우, 서예지, 홍빈 등과 함께 무림청춘 4인방으로 캐스팅 확정됐다.
각기 다른 이유로 모인 다양한 국적의 교사와 학생들이 특별한 인생 교육을 통해 진정한 의협을 배워 나가는 청춘 드라마다. 그는 총장의 딸인 황선아 역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파 에이스 여학생으로 등장한다.
그는 중3 때 패션모델로 데뷔해 패션 위크와 매거진,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현재는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예쁜 외모, 쿨한 성격의 꿈 많은 당찬 여대생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그의 소속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신인인데 벌써 연이어 중요한 역할로 캐스팅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본인이 성실한 자세와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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