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30.41

  • 0.12
  • 0.00%
코스닥

771.50

  • 2.07
  • 0.27%
1/5

설치미술가 '안규철'전, 국립현대미술관서 열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차·국립현대미술관 두 번째 협업

 현대자동차가 서울시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현대차 시리즈 2015: 안규철 –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전이 개막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안규철 –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전은 2013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하는 10년 동안 장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성과로 내년2월14일까지 개최된다. 안규철 작가는 1980년대 중반부터 삶과 예술에 대한 성찰적인 작업을 전개해 온 개념 미술(Conceptual Art) 작가로 건축적 공간 구성을 통한 대규모 설치 작품으로 유명하다.

 안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라는 주제로 '감각의 이면에 가려진 평범한 사물들과 보이지 않는 생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작품을 8점 전시한다. 특히 '1,000명의 책', '기억의 벽' 등의 작품은 전시회 기간 중 관객이 직접 참여해 완성되는 작품으로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안 작가의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공감대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한국 문화·예술계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포드 익스플로러, "센 놈만 살아남는다"…2.0ℓ 엔진 삭제
▶ 쌍용자동차, KB캐피탈과 할부금융사 설립한다
▶ 영국 자동차의 미래전략, 'APC'를 만나다
▶ 기아차 K5, 세 번째 얼굴은 하이브리드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