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가 국내 최초 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10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5 엑소-러브 콘서트 인 돔(EXO-Love CONCERT in DOME)’을 개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는 엑소 2집 정규 ‘엑소더스(EXODUS)’ 및 2집 리패키지 ‘러브미라잇(LOVE ME RIGHT)’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지난 2013년 첫 정규 앨범에 이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록은 물론 각종 음원차트 1위, 상반기 지상파 및 케이블 TV 음악 프로그램 총 30회 1위 등 가요계 대세 아이돌 그룹임을 입증한 만큼,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특별 기획했다.
게다가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만큼 엑소는 한국에서 최초로 돔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수로 기록돼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콘서트에서 엑소는 팬들을 위한 무대와 토크, 이벤트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 예매는 이달 2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