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엑소가 또다시 공항을 찾았다.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방송이나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룩을 보여주기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특히 보이그룹 넘버 원 엑소의 공항패션은 내추럴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 센스가 돋보여 언제나 플래시 세례를 받는다.
잦은 해외 출국과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선택한 룩을 백현과 시우민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백현
백현은 블랙 앤 화이트로 전체적인 룩을 깔끔하게 완성했다. 블랙 앤 화이트는 남녀노소 불문 사랑받는 컬러 조합.
유니크한 프린팅이 더해진 화이트 톱에 블랙 블루종을 더한 그는 블랙 팬츠와 스니커즈로 패션을 마무리했다.
이에 블랙 캡은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며 패션 센스를 놓치지 않고 스타일리시 지수를 높여줬다.
Editor Pick – 아키클래식 부띠끄 리미티드 BL107 블랙 아키클래식의 프리미엄 라인. 소재의 고급화, 기술의 디테일을 좀 더 심도있게 구현한 하이엔드 감성 스니커즈.
#시우민
시우민은 꾸러기 패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스트라이프 톱에 강렬한 레드 티셔츠를 매치해 독특한 룩을 완성했다.
이에 눈에 띄는 것은 레드 컬러가 포인트인 블랙 앤 스트라이프 삭스. 발끝을 유니크한 패션으로 마무리한 것.
Editor Pick – 아키클래식 양말 로얄가드 베이지 컬러에 근위병 패턴이 더해진 유니언 잭 포인트 삭스를 선택하자. 이는 패션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된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자라,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중추가절, ‘앞치마’ 스타일링
▶ 입추 지나 벌써 가을, ‘마르살라’로 물든 연예계
▶ ‘수트+운동화’ 멋을 아는 남자들
▶ ‘야누스의 얼굴’ 데님, 그 묘한 매력
▶ 라이더 가죽 재킷에 머플러를 더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