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데뷔앨범 ‘더데이(The Day)’ 발매 후 첫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9월11일 데이식스가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리는 공연 ‘브라이트 나이트(BRIGHT NIGHT)’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데이식스는 이번 무대를 통해 7일 발표한 데뷔 앨범의 수록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데이식스는 정식 데뷔 전부터 홍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 6일에는 약 250명의 관객과 함께한 데뷔 쇼케이스 ‘데이식스 첫 번째 미니 앨범 더데이 쇼케이스(DAY6 the 1st mini album The Day Showcase)’를 개최했다.
이날 이들은 앨범 수록곡은 물론, 밴드 버전으로 편곡한 2PM의 ‘우리집’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특히 흠잡을 데 없는 연주 실력과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함성과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데이식스의 생생한 라이브가 담긴 공연 영상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감상 가능하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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