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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투더스카이, ‘그렇게 됐어’ ‘미워해야 한다면’ 더블 타이틀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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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투더스카이, ‘그렇게 됐어’ ‘미워해야 한다면’ 더블 타이틀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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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첫 미니 앨범에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9월11일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측은 플라이투더스카이 첫 번째 미니 앨범 ‘러브앤 해이트(Love & Hate)’ 2차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타이틀곡으로 ‘그렇게 됐어’ ‘미워해야 한다면’을 확정 지었다.

앞서 화려한 작곡가 라인업으로 포진된 트랙리스트에 이어 수록곡 프리뷰 영상을 통해 전곡 타이틀감이라 불릴 만큼 새 앨범의 퀄리티에 대한 기대갚을 높였던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두 차례의 티저를 각기 다른 버전으로 공개하며 최종적으로 더블 타이틀을 암시한 바 있다.

1차 티처에 담겼던 ‘그렇게 됐어’는 가수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를 공동 작곡한 JYP 소속 작곡가 심은지의 곡이다. 더불어 공개된 두 번째 타이틀곡 ‘미원해야 한다면’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이전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 작곡가 이상인의 곡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두 명의 여자와 한 명의 남자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엇갈린 사랑이 그려지며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티저 말미 터져 오르는 환희와 브라이언의 짧은 음성만으로도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마지막까지 타이틀곡을 고르기 힘들었을 만큼 고심을 거듭하다 더블 타이틀로 최종 결정했다”며 “서로 비슷한 듯 다른 감성의 발라드로 이번 가을 감성비를 촉촉하게 적셔줄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 첫 번째 미니 앨범 ‘러브앤 헤이트’는 14일 자정 발매되며 음원 공개 하루 전인 13일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오랜만에 라디오 DJ로 변신한 플라이투더스카이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치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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