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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영화 ‘목숨 건 연애’ 하지원 아역으로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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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이다인이 영화 ‘목숨 건 연애’에 특별출연한다.

9월8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간호사 박효정 역으로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안겨준 이다인이 영화 ‘목숨 건 연애’에서 하지원(제인 역)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목숨 건 연애’는 한중 합작 프로젝트 영화로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 하지원을 비롯해 대만배우 진백림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이번 작품에서 이다인은 하지원의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을 연기하며 풋풋한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다인은 지난해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해 이기광과 호흡을 맞추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그려내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역린’에서 정조(현빈)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궁녀 수련 역으로 등장해 특별출연임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목숨 건 연애’를 통해 또 한 번 스크린에 도전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드라마 ‘여자를 울려’를 통해 청순한 외모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신예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연기자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목숨 건 연애’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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