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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 연극 ‘택시 드리벌’ 女주 발탁…남보라-김주연과 ‘트리플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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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이채원이 연극 ‘택시 드리벌’ 여주인공 화이 역으로 캐스팅됐다.

9월7일 소속사 SM C&C 측은 “이채원이 연극 ‘택시 드리벌’에서 여주인공 화이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택시 드리벌’은 주인공 덕배가 자신의 직업인 ‘택시 드라이버’를 잘못 발음한 데서 붙은 이름으로 팍팍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 소시민의 군상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코미디 연극이다.

특히 해당 작품은 배우 김수로가 영화감독 장진의 대표작 ‘택시 드리벌’을 11년 만에 ‘김수로 프로젝트’로 부활시키고, 배우 박건형, 남보라 등이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을 알리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채원은 연극 ‘택시 드리벌’에서 남보라, 김주연과 함께 애절한 사랑을 전하는 여주인공 ‘화이’ 역에 트리플 캐스팅 돼, 6일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동안 연극 ‘이기동 체육관’ ‘그레이트 인생 어드벤쳐’ ‘트랜스 십이야’ 등 다양한 무대에 꾸준히 오르며 쌓아온 탄탄한 내공과 연기력을 쌓아 온 이채원이 ‘택시 드리벌’에서는 여주인공 화이 역을 맡아 어떤 열연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연극 ‘택시 드리벌’은 11월22일까지 두산 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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