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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박예진, 스파이로 깜짝 변신…김신과 팽팽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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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라스트’ 박예진이 스파이로 변신한다.

9월1일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측은 고혹적이면서도 지고지순한 매력을 발산 중인 박예진(서미주 역)이 본격적으로 스파이 활동에 나서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예진이 한중그룹 회장의 아들 김신(윤재성 역)과 여러 장소에서 접선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그녀는 박원상(류종구 역)의 딸을 찾아주는 댓가로 이범수(곽흥삼 역)의 작전에 투입돼 이미 김신과 우연을 가장한 첫 만남을 가졌던 터.

지난 방송에서 박예진은 빼어난 미모와 VVIP 프라이빗 클럽의 마담이라는 점을 이용해 김신의 전화번호를 알아내는 데까지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김신 역시 박예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모호한 관계에 있는 두 남녀의 팽팽한 밀고 당기기가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박예진은 어떤 작전으로 김신의 마음을 흔들고 원하는 정보를 캐낼 것인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라스트’ 측은 “한중그룹을 무너뜨릴 흥삼의 마수가 가속화되면서 미주도 적극적으로 가담하게 된다. 그러나 재성(김신 분)의 과감한 제안에 흔들리는 모습도 그려지면서 예측할 수 없는 그녀의 마음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스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라스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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