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강유 기자] '2015 미스인터컨티넨탈 코리아' 선발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CYL 어린이합창단이 난타공연을 하고 있다.
올해로 44주년을 맞이하는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는 전세계의 휴양지에서 개최되며 독일과 파나마의 WBO(World Beauty Organization)에서 그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0년까지 미스코리아 '선'이 출전하는 대회였으나 2011년부터 엠프레젠트에 의해 5회째 단독개최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충청일보와 서울신문STV가 주최하고 미스인터콘티넨탈 조직위원회와 충청일보 국제문화교류센터가 주관한다.
서울, 경기인천, 수도권, 대구경북, 충청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190명이 지원했으며 예선을 거쳐 22명의 후보자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상 부문 4개, 공식 협찬사 부문 5개, 특별상 부문 11개 등 총 20개의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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