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가 1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다.
8월20일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측에 따르면 플라이투더스카이는 9월 중순 새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는 지난해 5월 발매했던 9집 정규 앨범 이후 약 1년 여 만이다.
소속사 측은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새 미니 앨범 발매와 더불어 10월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플라이 하이(Fly High)’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 ‘플라이 하이’는 16년 간 한결같은 사랑으로 플라이투더스카이라는 이름을 지켜내 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진심을 다하는 노래로 보답하겠다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 단독 콘서트 ‘플라이 하이’는 10월3일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서울, 대전, 대구에서 이어질 예정이며 티켓 오픈은 27일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사진제공: 에이치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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