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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가족 위해 메스 든 그에게 닥친 시련…‘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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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가족 위해 메스 든 그에게 닥친 시련…‘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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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용팔이’ 주원이 여동생 박혜수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8월18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측은 태현(주원)과 소현(박혜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태현은 아픈 여동생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액이 보장되는 조폭 왕진을 다니며 의사 면허가 박탈당할 위험을 감수한 것은 물론, 병원 내에서도 환자들에게 촌지를 받으며 ‘돈벌레’ 소리를 듣는 것도 괘념치 않는 모습으로 남다른 독기를 뽐낸다.

12층 VIP 플로어로 보직이 변경되고 여진(김태희)이 잠든 제한구역에 출입하며 비밀을 공유하게 된 뒤에도 그가 발을 뺄 수 없던 건 오로지 볼모처럼 붙잡혀 있던 소현의 회복이 이유가 됐었다.

그런 가운데 오는 19일 방송되는 ‘용팔이’ 5회에서는 소현의 건강이 또 다시 위급 상황을 맞는 내용이 전파를 타며 위기감이 증폭된다. 간 이식 수술 부작용 이후 하루하루 야위어 가는 소현을 위해 엄마를 대신해 살뜰한 보호자가 돼 왔던 태현은 여동생의 위기와 동시에 자신에게 찾아온 거부할 수 없는 제안 또한 받게 되며 인생의 기로에 선다.

그런 가운데 오는 19일 방송되는 ‘용팔이’ 5회에서는 소현의 건강이 또 다시 위급 상황을 맞는 내용이 전파를 타며 위기감이 증폭된다. 간 이식 수술 부작용 이후 하루하루 야위어 가는 소현을 위해 엄마를 대신해 살뜰한 보호자가 돼 왔던 태현은 여동생의 위기와 동시에 자신에게 찾아온 거부할 수 없는 제안 또한 받게 되며 인생의 기로에 선다.

한편 ‘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콘텐츠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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