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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vs 핑크’ 블러셔로 러블리 페이스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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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나 기자] 생글생글 웃을 때마다 발그레한 두 뺨을 연출해주는 블러셔는 혈색 없는 얼굴에 생기를 더해 사랑스럽고 호감 가는 인상을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터와 쉐이딩 제품 못지않게 얼굴 윤곽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 입체적인 얼굴을 만들 수 있다.

얼굴에 생기는 물론 입체감까지 살려주는 마법같은 블러셔를 예쁘고 스타일리시하게 바르는 법을 알아봤다.

노란 기운이 도는 웜톤 피부 – 피치


웜톤은 따뜻하고 투명하며 옅은 느낌의 봄 계열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짙은 느낌의 가을 계열로 나뉜다.

봄 계열은 혈색이 좋고 피부색이 환하며 귀엽고 동안인 경우가 많으며 가을 계열은 성숙하고 지적이며 섹시한 이미지를 가진 경우가 많다.

봄의 색을 가진 대표 스타는 사랑스러운 소녀의 무드를 가진 설리, 수지, 아이유이다. 조금만 꾸며도 섹시해지는 가을 색을 가진 스타는 이효리, 전지현, 씨스타 효린이다.

창백한 쿨톤 피부 – 핑크


쿨 톤은 소프트하고 시원한 느낌의 여름계열과 차갑고 도회적인 느낌의 겨울 계열로 나뉜다. 여름 계열과 겨울 계열의 쿨톤은 노란기가 섞이지 않은 차가운 느낌을 가진 이들이 많다.

우아하고 기품 있는 여름 계열의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김연아, 김태희, 강민경을 꼽을 수 있다. 한국에서 가장 드문 톤이라는 차갑고도 화려한 겨울 쿨톤의 소유자는 김혜수, 이나영, 차예련이다.

에디터 추천 ‘잇 블러셔’

1 BEIGE#302 call you mine peach blusher


차분하게 여성미를 발산시키는 피치 컬러의 블러셔로 메이크업을 완성하자. 노란 기운이 도는 웜톤 피부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할 수 있다.

2 BEIGE#301 love is you pink blusher


하얀 피부에 혈색을 불어넣어 더욱 생기 넘치는 얼굴을 만들어주는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주자. 창백한 쿨톤 피부에 발랄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사진출처: 베이지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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