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라디오스타’ 유선이 자신의 태교비법을 공개한다.
8월12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퇴마:무녀굴’(감독 김휘)의 네 주연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하는 ‘남자를 울려’ 특집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종신은 “유선 씨가 ‘난 라디오스타 광팬이다’고 했다”며 “태교를 라스로 했느냐”고 물었다. 그는 “네. 많이 웃으면 좋다고 해가지고”라며 자신의 태교비법이 ‘라디오스타’ 시청이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선은 “팬의 입장에서 보다가 나오니까 뭔가 해야 될 것 같은 책임감이 (생긴다)”라며 예능감을 과시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유선은 “액션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액션퀸을 꿈꾼다고 밝히며 과거에 배웠던 절권도 시범까지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유선은 ‘호러퀸’ 다운 소름 돋는 공포 에피소드를 공개해 서늘함을 선사했다. 유선이 “형광등 하나를 켜놓고 잠들었다. 그런데 악몽 같은 걸 꾸다가 일어났더니 칠흑같이 어둡더라. 방이”라면서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는데 불이 꺼져있었던 사연을 공개한 것.
무엇보다 이 사연 속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는 후문이어서 그 비밀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유선의 절도 넘치는 절권도 시범과 소름 돋는 공포 에피소드의 전말은 오늘(12일) 오후 11시15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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