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미래와 DJ 보이즈노이즈(BOYZ NOIZE)가 역대급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8월12일 서울 여의도 IFC3에서 윤미래와 보이즈노이즈의 콜라보 프로젝트 ‘캡처 더 시티(Capture The City)’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캡처 더 시티’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는 창의적인 음악적 해석과 화려한 테크닉, 탁월한 쇼맨십으로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DJ 보이즈노이즈와 대한민국 힙합 소울 알앤비 음악씬의 영향력을 과시하는 윤미래의 단독 무대를 포함해 두 아티스트의 ‘캡처 더 시티’ 첫 합동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합동 무대는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갖고 있는 DJ 보이즈노이즈의 화려한 디제잉과 힙합, 소울 양면에서 정상급인 윤미래가 쏟아낼 유려한 래핑의 호흡이 어우러지는 역대급 스테이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서울의 흔한 소음을 캡처해 만든 DJ 보이즈노이즈의 비트에 윤미래가 직접 쓴 랩을 더해 노래를 만들고, 360구면 파노라마 기법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로 도시 서울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해낸 ‘캡처 더 시티’ 첫 무대가 서울의 중심인 여의도에서 펼쳐진다는 소식에 국내외 음악팬은 물론 음악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캡처더시티’는 하이네켄이 뽑은 가장 핫한 6대 도시로 서울이 선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된 프로젝트로써 서울을 가장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으로 알릴 수 있는 아티스트로 한국에서는 윤미래가, 해외 아티스트로 보이즈노이즈가 선정돼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의 성사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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